1. 영화 <범죄도시 2> 소개
<범죄도시1>의 후속작으로 원래는 2020년에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상황이 심각했기 때문에 2022년
5월 18일 관객들에게 공개되었다. 스토리와 액션 수위에서 <범죄도시1>와 마찬가지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제작되었다고 했으나 영상등급심의위원회에서 15세 관람가 등급을 받게되었다. 전작이 흥행몰이에 성공하면서 후속편을 기다렸던 사람들이 많았던 만큼 개봉과 함께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특히나 강해성 역을 맡은 손석구의 섬뜩한 연기가 돋보이는 후속작으로 개봉 10일째인 5월 27일 누적 관객 수 500만 명을 돌파하며 전작의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다.
2. 영화 <범죄도시 2> 출연자 소개
전작 <범죄도시1>에서 강력반 형사 마동석(마석도 역)과 함께 한 팀으로 범죄소탕 작전을 벌였던 배우 최귀화(전반장 역), 허동원(오동균 역), 허준(강홍석 역)과 더불어 박병식역의 홍기준 배우 대신에 팀 내 막내 형사역으로 배우 정재광(김상훈 역)이 출연하였다. <범죄도시1>에서 악행을 일삼으며 우리에게 강력한 인상을 남겼던 윤계상, 진선규, 김성규 배우 대신 <범죄도시2>에서는 베트남에서 무자비한 악행을 일삼는 강해상역으로 최근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 구씨역할을 맡은 손석구가 마동석과 함께 극을 이끌어가고 있다. 또한 전작에서 우리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장이수 역을 맡았던 배우 박지환도 극의 한 축을 담당하며 관객들에게 재미를 주었다. 이와 더불어 얼마전 우리 곁은 떠난 배우 남문철(최춘백 역)와 배우 박지영도 구멍없는 연기력을 보여줬다.
3. 영화 <범죄도시2> 내용(스포내용 포함)
가리봉동 소탕작전 4년 후 여전히 금천구와 가리봉동의 치안을 맡고 있는 마석도에게 도주한 용의자를 한국까지 인도해오라는 업무 지시를 받게된다. 임무 수행을 하러 베트남으로 출국하게 된 마석도와 함께 마석도의 감시자로 함께 따라나섰던 전반장은 베트남에서 인도해야할 도주 용의자의 수상함을 캐던 중 동남아 여행객 실종사건을 알게되고 그 뒤를 밟기 시작한다. 국내 최대 대부업체 사장 아들이 이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동남아 여행객을 상대로 무자비한 악행을 일삼는 강해성을 알게 된다. 수사권이 없었던 전반장과 마석도는 본인의 방법대로 수사를 이어가다가 결국 베트남에서 추방될 위기에 처하게 된다. 때마침 전반장과 마석도는 강해성이 한국으로 돌아갔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베트남 정부에서 내린 한국으로의 추방 규정에 따르게 되고, 그들은 강해성을 따라 한국으로 돌아와 그를 뒤쫓기 시작한다. 한편 대부업체 사장 최춘백은 아들을 납치해 살해한 강해성에게 복수하고자 노력을 하나 오히려 강해성에게 납치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이후 최춘백의 부인에게 거액을 요구하는 강해성을 잡기 위해 금천구 강력반 형사들은 고군분투 하지만 생각보다 쉽게 강해성을 잡지 못한다. 결국 마석도 주도하에 강이수의 도움을 받아서 강해성을 잡게되고, 최춘백은 무사히 아내 곁으로 돌아오게 된다.
4. 영화 <범죄도시2> 감상평
<범죄도시> 시리즈는 마동석 장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마석도역의 마동석 배우의 연기와 액션이 눈에 띄는 영화이다. <범죄도시2>에서도 마동석 배우의 액션신이 주를 이르며 극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영화에서도 마동석 배우의 특유의 자연스러운 연기와 함께 센스있는 애드리브를 보는 재미가 있다. 특히 전반장 역의 배우 최귀화와 마동석의 티키타카는 극의 재미를 한층 높여주고 있으며, 전작 <범죄도시1>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장첸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던 윤계상과 진선규 배우의 빈자리를 이번 영화에서는 강해성 역을 맡은 배우 손석구가 잘 메꿨줬다. 또한 강력반 형사로 하준 배우와 허동원 배우와 환상의 케미를 보여줬던 홍기준 배우는 이번 영화에서 볼 수 없었지만 막내형사로 정재광 배우가 합류하면서 막내형사의 패기를 보여주며 강력반 형사들의 케미를 잘 보여주고 있다.
<범죄도시2>에서 강해성 역에 손석구 배우를 캐스팅이 한것이 이 영화의 신의 한수가 아니었나 싶다. 전작은 내놓으라 하는 배우들(허성태, 조재윤,박지환 등)이 출연하며 갖가지 범죄들로 극이 풍성했던 반면 <범죄도시2>는 악랄한 악행을 일삼는 강해성 홀로 극의 스토리를 이끌어가고 있다. 금천구 강력반 형사들과 대치하는 강해성이 저지르는 악랄한 사건들을 통해서 손석구 배우는 관객들에게 강열한 인상을 남겼다. 손석구 배우는 극 초반부터 압도적인 똘끼와 포스를 보여주며 장첸을 능가하는 악랄함을 보여줌과 동시에 지능적인 공포스러운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마동석까지 압도하는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손석구 배우는 <나의 해방일지>, <D.P>, <멜로가 체질>등 출연했던 전작들에서 좋은 평을 받으며 올 한 해 많은 사랑을 받으며 출연작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 개인적으로 그 정점을 찍은 작품이 이번 영화가 아니였나라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본다. 장이수 역의 박지환 배우 역시 조연이지만 <범죄도시1>에서 보여줬던 미친 존재감을 이번 영화에서도 보여주고 있다. 극의 재미를 더욱 높여주는 신스틸러 역을 해줌으로 극의 전개를 한층 밀도있게 만들어주고 있다. 이번 영화는 주연은 물론이고 조연 및 단역배우 등 출연 배우 전원에게 연기 구멍을 찾아볼 수 없었던 영화로 전작보다 더 재미있었다. 2편의 흥행성공으로 3편 제작도 들어간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하면서 새로운 시리즈를 기대하게 만든다.
<범죄도시2>를 한줄로 정리하자면 강력반 형사들의 케미와 강이수 역의 박지환 배우와 마동석의 티키타카, 손석구 배우의 카르스마 넘치는 연기력 그리고 믿고 보는 배우 마동석의 연기와 액션이 인상적인 영화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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